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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플랜트, 2011년 650억불 수주
정필순 기자 | 승인 2012.01.04 17:21

해외 플랜트 수주실적이 650억불 이상을 달성하며 역대 수주실적을 경신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플랜트 업계가 650억불의 해외수주를 기록하며 2003년 이후 8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에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를 포스코건설에서 수주하면서 사상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것. 2010년에는 645억불의 수주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지역별로 해양플랜트 분야의 수주확대로 미주에서 125억불, 유럽에서 86억불을 달성하며 2010년에 비해 전체 점유율이 각각 231%, 39% 증가했다. 중동은 246억불로 지역별 최고 수주율을 보였으나 2010년에 비해서는 전체 점유율이 35.3% 감소했다.

올해는 세계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에너지ㆍ산업설비 확충 계획에 각종 복구사업들이 추가돼 전세계적으로 플랜트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올해는 리비아 재건프로젝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등의 호재에 힘입어 수주실적이 700억불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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