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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 졸업생다우그린건설 성종길 대표
(주)미래도시 주희정 대표
정필순 기자 | 승인 2012.02.07 13:09

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가 만들어지고 1회 졸업생이 배출됐다. 졸업생들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향상시켜 업계에서 각자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분야의 전문가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주경야독을 해온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다우그린건설 성종길 대표

다우그린건설 성종길 대표
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를 다닌 것은 또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유지관리 분야에서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 것에 큰 만족을 합니다. 시설물유지관리 분야에 대해 말하자면 일반적으로 단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엄밀히 따지면 준종합 분야라고 볼 수 있다. 강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강의 자체에서도 어느 한 분야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건설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내용들을 배웁니다. 분량이 방대합니다. 이런 분야를 2년 안에 마쳤다니 힘들기도 했지만 얻는 것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학위를 얻으면서 전문가의 반열에 올라섰다고 생각하고 보는 시각 자체가 많이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외에도 여러 장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설물유지관리업에 몸담고 있는 분들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도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도전한다면 분명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2년을 투자한다면 앞으로 20년동안은 자신감이라든지 자기만족이라든지 몰랐던 것을 아는 제 3의 경험을 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주경야독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지만 2년이란 세월은 정말 빨리 갑니다. 그 동안 학교를 다닌다면 몰랐던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고 잊혀졌던 부분들을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얻게 되는 것은 시간에 비례해 몇 배는 많을 것입니다.


   
(주)미래도시 주희정 대표


시설물유지관리분야는 종합건설이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분야 자체가 건축과 토목뿐만 아니라 건설 전반에 걸친 라이프사이클을 알아야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CM분야인 리스크란 개념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건설에 대한 지식만 있다고 해서 알 수 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구조, 재료, 건설관리, 시공 등 건설 전분야에 걸쳐 압축시킨 분야가 바로 시설물유지관리입니다.
또한 유지관리업은 모든 생애에 걸쳐 봐야 하는 것들이 다릅니다. 여자들은 20대와 30대, 40대에 사용하는 화장품의 종류가 다르고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도 달라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유지관리업도 시간에 따라 관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다르고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범위 자체가 넓다보니 그동안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어려운 점이 한 둘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듣고 부터는 건설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을 재정립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런 모든 분야를 총괄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시설물유지관리업에 필요한 것인데 시설물관리사가 이런 일들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년여 시간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낮에는 일을 했기에 힘든 점이 많았지만 현장에 나가서도 이제는 당당하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회사가 아산에 있어 먼 거리를 다닌 보람을 톡톡히 느끼고 있습니다. 더불어 교수님 덕분에 이제는 더 나은 기회를 얻어 주택대학원에 들어가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돼 또 다른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필순 기자  feel@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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