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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거더 사관학교 삼표건설, 경제성 기술개발 주력HyPC 교량공법 발주처 호평, 전국확산 시간문제
송여산 기자 | 승인 2012.04.24 17:40
교량거더의 사관학교인 삼표건설(대표 김태호)이 지난해 개발한 ‘HyPC 교량공법’이 발주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표건설은 과거 삼표이엔씨로부터 분리한 삼표그룹내에 교량을 전문적으로 개발 건설하기 위해 조직됐다.

그동안 삼표이앤씨로부터 훈련을 받고 나온 국내 교량거더업체가 부지기수 인 점을 비추어 볼때 가히 교량거더의 사관학교라 아니할 수 없다.

최근 거더시장에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삼현피에프의 안해영사장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를 롤모델로 삼아 최근에 삼표 출신 엔지니어들의 교량거더 개발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 해외에서 이같은 현상은 전무하다 보니 국내 교량거더의 기술력이 세계최고수준이란 평도 나오고 있다. 결국 국내 교량 거더 기술을 견인하고 있는 업체가 바로 삼표건설인 것.

삼표건설에서 잔뼈가 굵은 김현수 상무는 그간의 기술개발을 설명하며 최근 개발한 HyPC 교량공법이 그동안의 성과를 집대성한 결과물이라고 자평했다.

김상무는 “장경간 저형고의 교량에서 유리하고, 유지ㆍ보수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며 “이점을 인정받아 봉암천 수해상습지 공단교(50m) 교량공사를 비롯해 산청군 차황교(40m), 충남종합건설사업소 봉암교(46m) 등 지방자치단체별로 활용실적을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삼표건설은 HyPC(Hybrid Prestressed Concrete) 교량공법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HyPC 교량공법은 T형 강재를 사용해 기존 PSC-I형 거더의 단점을 극복한 기술이다.

PSC-I형 거더는 강성의 한계 때문에 35m 이상 장경간 교량에서 적용하기 힘들었다.

HyPC 교량공법은 PSC-I형 거더의 상부에 T형으로 생긴 압축보강 강재를 결합하게 된다.

T형 강재는 PSC-I형 거더의 강성을 높여, 도로에 설치되는 교량의 경우 50m까지 적용할 수 있다.

HyPC 교량공법의 또다른 특징은 유지관리용 강연선인 SC-STRAND와 정착앵커를 별도로 설치한다는 점이다.

아울러 삼표건설은 HPC라멘교량, TU(Turn Over Gr.), PPC교량공법 등을 개발ㆍ상용화하고 있다.

김현수 상무는 “국내 교량시장의 과포화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보다 경제성있는 기술개발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표건설의 HyPC 교량 공법


송여산 기자  sh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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