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종합
행정중심복합도시 도로시설공사 부실공사 속출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강동원의원 지적
이영성 기자 | 승인 2014.10.13 15:47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도로시설공사의 부실공사 사례가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에 따르면 2012년 이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발주한 도로시설 공사 중 대형건설사가 시공을 맡은 공사구간에서 총 5건의 부실시공 사례가 적발돼 하자보수 공사를 했다.

 구체적으로 포스코건설은 행정도시~대전유성도로확장 공사에서만 3건의 부실시공이 적발됐고, 현대건설과 GS건설도 각각 행정도시~오송역 도로건설공사, 행정도시~정안 IC 도로건설공사에서 각각 1건씩 하자보수 공사를 했다.

 주요하자는 △사면유실구간 보수 △포장면 평탄성 불량 △부체도로 콘크리트 포장 파손 △터널관리시설 낙뢰 피해 △도로시설물 파손 등으로 나타났다.

 강 의원은 “하자보수 문제는 결국 발주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의 직무소홀”이라며 “대형 건설업체들이 안이하게 공사현장을 관리했고, 감독청 역시 공사구간에 대한 관리ㆍ감독을 소홀했기 때문에 부실공사가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포스코건설은 매년 같은 도로확장 공사에서 부실시공해 하자보수가 발생했는데, 감독 당국이 그동안 계속해서 눈감아 주기식 처분을 했던 게 아니냐겠느냐. 그렇지 않다면 부실공사를 방기한 채 수수방관했기 때문이라며 포스코건설 등에 대한 제재 내역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은 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국고) 8조5000억원,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4조원 등을 투입하며, 현재까지 11조700억원을 집행했다.

이영성 기자  lys@cenews.co.kr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2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