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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5개 낙후지역, 8,926억 투입해 개발 촉진정읍·나주·해남·고성·창녕 개촉지구 지정…도로·관광·산업 시설 조성
김재원 기자 | 승인 2014.12.14 15:22

 

 정읍과 나주, 해남, 고성, 창녕 등 영호남의 5개 낙후지역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다. 이들 지역에는 모두 8,926억원을 투입하해 도로 등 기반시설과 관광휴양 및 지역특화산업 시설이 조성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2일 전북 정읍시, 전남 나주시와 해남군, 경남 고성군과 창녕군 등 5개 지역(24.06㎢)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5개 개발촉진지구 지정(안)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 전문기관의 실현 가능성 검증,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쳤으며, 실현가능성이 높은 개발 사업을 위주로 선정하고, 사업추진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지구 및 사업면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는 5개 지구에는 총 8,926억 원을 투자하여 37개 사업이 추진되며, 관광휴양·지역특화산업의 발전과 생활기반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되어 주민소득 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지정되는 개발촉진지구별 주요 개발계획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읍개발촉진지구

전라북도 정읍시 2개동 2개면 일원(7.51㎢)에 총 4,348억원을 투입하여 △내장산관광지 개발, △영원 고분군 마을 조성,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총 9개 사업이 추진된다.

-나주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나주시 5개동 2개면 일원(8.5㎢)에 총 1,126억원을 투입하여 △영산강변 저류지 체육공원 조성, △반남고분 역사테마파크 조성, △전통 한옥마을 조성 등 총 10개 사업이 추진된다.

-해남개발촉진지구

전라남도 해남군 1개읍 5개면 일원(2.45㎢)에 총 1,555억원을 투입하여 △추모공원 조성, △땅끝관광지 조성, △우수영관광지 조성 등 11개 사업이 추진된다.

-고성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고성군 1개읍 3개면 일원(1.23㎢)에 총 430억 원을 투입하여 △발전설비홍보관 조성, △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창녕개발촉진지구

경상남도 창녕군 1개 읍 1개면 일원(4.37㎢)에 총 1,467억 원을 투입하여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 미니복합타운 조성 등 3개 사업이 추진된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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