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인천"은 5월 16일(토) 대한적십자사 인천 연수구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 상차림 행복나눔' 봉사 활동을 열었다.

  사단법인 “글로벌인천” (회장 최인걸, 대한토목학회 홍보위원장)은 지난 5월 16일(토) 대한적십자사 인천 연수구 무료급식소에서 효 실천운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 연수지구 협의회 후원으로 “어르신 상차림 행복나눔” 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두환(인천대 교수, 미래변화예측연구소장)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대건고등학교 학생 20여 명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김성환(연수경찰서) 문화사회복지위원장의 색스폰 연주와 어르신들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된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행사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제갈원영 시의원, 양해진 연수구의회 부의장, 이재우 인하대학교 학생처장 등 내빈과 “글로벌인천” 회원 20명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및 대건고등학교 공연단 등 20여 명의 봉사단이 기초수급자, 저소득층, 장애인 등의 어르신 300여 분을 모시고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한편 글로벌인천은 2008년부터 매년 어르신을 모시고 행복 나눔봉사, 인천발전을 위하여 ‘글로벌인천 100분 포럼’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수행하는 봉사 시민단체로서 교수, 공무원, 기술사, 기업인, 언론인 등 각계 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8년째 하고 있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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