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에 대한 포럼이 오는 6월 30일(화)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개최된다.

  대한토목학회가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미래정책포럼이 '건설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색'을 위해 열린다.

  이번 포럼의 주제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진경호 박사가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이어진 지정토론에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이복남 교수, 평화엔지니어링 조충영 사장,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 정태화 과장, 건설경제 최지희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기술자는 대한토목학회 홈페이지(http://www.ksce.or.kr) 공지사항에서 사전참석 신청을 하면된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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