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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시공능력(토건), 삼성물산 2년 연속 1위
조재학 기자 | 승인 2015.07.30 17:48

   
▲ 삼성물산이 시공한 인천대교 이미지
  ‘2015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이 16조 7267억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같이 현대건설㈜이 12조 7722억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는 ㈜대우건설이 9조  6706억 원으로 두계단 상승했고, 4위는 한 계단 밀려난 ㈜포스코건설 (9조  426억 원), 5위는 GS건설㈜(7조  9022억 원)이 차지했다.

  6위는 지난해 4위였던 대림산업㈜,  7위와 8위는 지난 해와 같이 롯데건설㈜과 에스케이건설㈜, 9위는 작년에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 10위는 현대산업개발㈜이 작년에 13위에서 다시 "Top 10"에 진입했다.

  특히, 주택시장 회복으로 중견 주택건설업체의 순위 상승이 작년보다 두드러져, 중흥건설㈜이 지난해 52위에서 39위로, 한림건설㈜은 58위에서 46위, ㈜서한이 74위에서 60위로 상승했으며, ㈜서령개발(109위 → 80위)과 ㈜우남건설(157위 → 82위)이 100위권 내로 진입했다.

  건설업 시공능력 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23조에 의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설비건설협회,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등 4개 건설협회에 매년 건설업체의 시공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를 기초로 시공능력을 평가해 매년 7월 31일까지 공시하는 제도이다.

  한편, 산업환경설비공사업의 시공능력평가에서는 삼성물산이 11조 226억 원으로 현대건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건설(10조 4,335억 원)은 한 계단 물러나 2위, 지에스건설(8조 29억 원)이 3위를 기록했다.

@토목신문 조재학 기자

   
▲ 건설업 시공능력 순위 (토목·건축 공사업)

   
▲ 건설업 시공능력 순위 (산업환경설비공사업)

조재학 기자  jjhciv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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