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의 교통수요 분산과 이동성 향상을 위해 '장지동 연결도로'가 추진된다.

  서울시는 8월 19일(수)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결정안을 ‘원안가결’ 하였다.

  ‘장지동 연결도로’는 위례신도시 건설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장지근린공원을 통과하는 도로연장 272m에 폭 25m~29m로 개설될 예정이다.

  도로개설의 구체적인 사항은 송파구와 SH공사에서 주민설명회 및 실시계획인가 등의 관련절차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토목신문 이태범 기자

이태범 기자  tjlee3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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