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풍산동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 하남지역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 조감도

하남지역 현안1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하남시 풍산동 401번지 일원 15만 5358㎡(약 4만7천평)규모의 레미콘·아스콘 공장 이전부지에 도시지원시설과 1310세대 주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하남시는 사업부지 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추진 중이다.

한편 하남시와 서울 자동차부품 상가조합, 사업시행자 마블링시티개발(주)는 지난 달 21일 하남시청에서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토목신문 조계현 기자

조계현 기자  ghj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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