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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 열린다
김재원 기자 | 승인 2016.09.22 13:14

[토목신문 김재원 기자] 15번째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이 개최된다.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23일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5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 故송산 김형주 선생의 기금으로 조성된 상이다. 토목기술의 발전과 언론, 문화의 창달에 공헌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토목분야 최고권위의 상으로 금년에는 학술부문에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서경덕 교수, 기술부문에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 제2부시장, 언론부문에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각각 선정됐다.

토목학회 이성우 회장은 “토목공학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등의 사회 기반시설을 건설하여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학문”이라며 “학회는 앞으로도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을 통해 토목기술의 혁신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학회의 사회적 소명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하는 서경덕 교수는 급변 수심 위에서의 파랑변형, 유공구조물과 파랑의 상호작용, 해안구조물의 신뢰성 설계, 해안공학에서 기후변화의 영향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며 국내 해안·해양공학의 학술발전에 공헌했다.

이덕수 전 서울특별시 행정 제2부시장은 2010년까지 서울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 도시고속도로 기본계획과 설계업무를 전담했다. 특히 청계천복원사업추진단장으로 사업전반을 지휘해 성공적인 완수를 이끌었으며 도시계획국장으로서 한강시민공원화 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 도시계획 전반에 대한 계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1983년부터 조선일보에 재직하며 1993년 환경팀 신설이후 23년여 간 환경분야를 주된 관심사로 일선 취재와 논평활동을 해왔다.

 

 

김재원 기자  kjw@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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