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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전력량 검침도 스마트하게... IoT·ICT 활용
김홍준 기자 | 승인 2017.12.01 09:42

[토목신문 김홍준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를 기반으로 하는 전력량 원격 검침 시스템을 기존 철도역사 뿐만 아니라 사람이 검침하기 어려운 터널과 변전소에도 확대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력량 원격 검침 시스템은 각 전기실에 스마트미터(전자식 전력량계)를 설치하고 통신망을 통해 원격으로 전력량을 검침할 수 있게 하는 설비다.

검침원이 전기실을 일일이 찾아가지 않아도 실시간 또는 원하는 시간(일별․월별․년별)대의 전력량․전압․전류․역률․주파수 등의 필요한 정보를 중앙관제에서 일괄로 얻을 수 있다.

유지보수나 인력관리 등에서 최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공단은 IoT와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가 접목된 새로운 사업의 육성으로 관련 설비 개발에서부터 설치․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일자리도 다수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철도공단 김상태 기술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철도산업의 패러다임을 능동적으로 이끌어나가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홍준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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