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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올해 국도 건설에 8300억원 투입한다
이수빈 기자 | 승인 2018.01.23 19:37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 영남권 국도건설사업에 8300억원을 투입하고 이 중 4856억원을 상반기에 조기집행,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고속도로 연계 및 접근성 개선을 위해 △포항∼안동(2개공구) △군위~의성 △김천∼구미 △청량~옥동 △매전~건천 △북영천~선천 △의령~합천 △구미~군위 △군북~가야 △와룡~법전 등 11건의 국도건설사업을 새로 발주한다.

경산시 국도대체우회도로 남산~하양 등 6건의 신규 설계 사업은 공사 및 설계의 조기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진행중이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소천~도계, 공단 물류수송 지원과 연계한 장안~온산 국도건설사업 등 21건은 예산을 집중 투자해 올해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 소외지역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면~근남 국도건설사업 등 15건의 사업과 대도시권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부산~울산간 국도7호선 웅상~무거 국도건설사업, 창원시 등 주요 도시를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 6건도 계속 진행된다.

남해안 관광 및 국가산업단지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위한 거제~마산, 구미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등 12건 사업과 신항만 등 주요 무역항 연계도로 구축을 위한 웅동~장유 등 3건의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및 고속철도 등 교통수단 간 접근성 개선을 위한 영천~삼창, 청도~밀양 국도건설사업 등 6건도 지속 추진된다.

김수상 부산국토청장은 "도로건설과 같은 SOC사업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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