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도로/철도
울산항 배후도로 건설 '재시동'예비타당성 통과 불발...경제성 제고 방안 마련
이수빈 기자 | 승인 2018.01.25 21:41

[토목신문 이수빈 기자] 예타조사 결과 경제성 미흡으로 제동이 걸렸던 울산항 배후도로 건설사업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울산항 배후도로(본항~신항)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매암사거리~용연사거리 5.3km 구간 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25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의 조사 결과, 사업추진 의지 및 선호 등 정책적 분석에서는 높게 평가됐으나 경제성 분석에서 비용편익비율(B/C)이 0.62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그간 2차례에 걸친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경제적 타당성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나 예타조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시는 배후도로 재추진을 위해 우선 오는 2019년 수립예정인 제4차(2021~2030) 항만기본계획에 해당 사업노선을 임항교통시설로 존치키로 했다.

또한 오일허브, LNG 벙커링 구축 및 기타 항만배후도로 조성에 따른 교통·물동량이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변화추이를 모니터링하여 사업의 경제성을 확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긍정적 요인인 사회적 할인율 조정(5.5%→ 4.5%),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으로 인한 오일허브 기반마련 및 석유사업자 결성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항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배후도로 건설이 절실하다"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sblee0923@naver.com

<저작권자 © 토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8298] 서울시 구로구 공원로 41 현대파크빌 628호  |  TEL 02-863-1358   |  FAX 02-863-1359  |  이메일 : ceo@ce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다 08121  |  등록년월일 : 2008. 10. 21   |  발행인/편집인 : 송현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영성
토목신문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토목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