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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한국기술사회 회장 김재권
편집국 | 승인 2018.04.10 13:57

토목산업 발전에 든든한 길잡이 되어 주길

 

안녕하십니까. 한국기술사회 회장 김재권입니다.

토목인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며, 국내 토목 분야의 유일한 전문지로 우뚝 선 토목신문의 뜻깊은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전달과 건전한 비판을 통하여 우리나라 토목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업계 유일의 언론매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토목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최근 우리 언론의 현실은 ‘백화제방백가쟁명(百花齊放百家爭鳴)’으로 표현 될 만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양한 매체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다양한 성격의 매체가 끊임없이 전문적인 정보를 쏟아내는 가운데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모습으로 묵묵히 토목분야를 선도하는 전문지로서 기여해온 토목신문의 지난 9년간의 노력은 높이 평가받아 마땅합니다.

그동안 토목신문은 국내외 사회 인프라 건설 및 산업현장 곳곳에서 피땀을 흘리며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건설인들과 함께 토목산업 발전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왔습니다. 최근 각 산업 영역과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4차 산업혁명’시대로 접어들면서 건설 시장에도 ICT 도입을 통한 스마트한 혁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기술사회는 5만여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단체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고, 글로벌 엔지니어링 시장에서도 통용되는 국제적인 전문가로서의 기술사 양성을 위해 기술사 제도의 선진화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기술사회는 토목신문과 함께 국제기준에 맞는 엔지니어링 제도를 확립하고, 4차 산업에 부응하는 건설인프라 양성의 길잡이로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한해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가 빈발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과 염려가 집중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건설업계에는 어느 때보다 더 엄격하게 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대응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토목인들 모두가 다함께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한국기술사회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전문가 단체로, 우리 기술사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여 국민의 안전을 도모함에 만전을 기하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갈 수 있도록 토목신문과 함께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토목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부디 토목신문이 선진한국의 토대가 되어온 국내 토목산업 발전에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기술사회 회장 김재권

편집국  ceo@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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