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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철도 미세먼지 저감 전담조직(TF) 확대환경·차량·교통 전문가 참여…하반기 저감대책 수립까지 운영키로
강형진 기자 | 승인 2019.04.23 14:15

국토교통부는 국가철도 역사·터널 등에서의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관계기관 전담조직(이하 TF)을 23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첫 번째 TF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인 논의를 통해 올해 하반기까지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철도 지하역사와 터널구간 내의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 저감방안, 철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감소대책 등이 중점 논의됐다.

 

현재 검토중인 국가철도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외부 미세먼지 차단(공조설비 개량, 방풍문 설치, 공기청정기 설치, 전기식 집진장치 설치)과 철도 미세먼지 저감(자갈도상 개량, 친환경 철도차량 교체)이다.

국토교통부 고용석 철도안전정책관은 “많은 국민들이 이용하는 철도는 안전확보와 더불어 공기질 개선 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TF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환경부, 전문가 및 관계기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국가철도에 대한 실효성 있는 미세먼지 대책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강형진 기자  khj@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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