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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기반시설 점검 및 입주지원대책 마련파주, 판교 등 초기입주민들 교통, 생활불편 해소
김재원 기자 | 승인 2009.09.08 17:54
신도시별 입주지원 보완 대책이 마련됐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 4일 주택토지실장 주재로 제2차 신도시 입주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초기 입주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완대책을 협의 했다.

이번 회의는 입주중이거나 입주가 임박한 신도시의 기반 시설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미비한 시설은 조기에 대책을 마련하고 주거여건을 개선 해, 전세난에 따른 주택 수요를 신도시에서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자리였다. 이에 신도시별 입주현황 및 입주지원 보완 대책이 마련 됐다.

파주 신도시는 버스의 경우 입주단계에 맞춰 오는 2010년 상반기까지 106대(2개노선 신설), 2013년까지 95대(6개노선 신설)를 추가 증차해 총 27개 노선 441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는 ‘09.9월 김포-관산간도로를 부분 개통해 자유로 접근성을 개선시키고, 오는 2010년 6월에는 제2자유로 신도시-강매구간 개통으로 서울·고양·김포방향 통행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판교신도시는 우선 ‘신분당선 개통지연에 따른 교통처리대책 용역’을 추진해 분당선 미개통시 버스통행수요 분석결과에 따라 서울방향 광역버스를 증차하고 기존 분당선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버스 노선도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달 부터는 강남, 잠실, 서울역 방향 외에 사당방면 광역버스가 추가로 운행을 시작해 서울로의 접근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동탄1신도시의 교통시설은 광역교통대책에 따라, 총 15개 노선 68.8㎞가 추진 중이며, 봉담-동탄, 동탄-국도1호선 등 3개 노선 22.8㎞는 올해 개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말 도시 주민의 철도이용 편의를 위해 신도시 인근 병점차량기지 내 역사 신설을 추진 중이다.

한편, 국토부는 “신도시 입주민들의 불편 없는 입주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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