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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 확대 완료됐다국토진흥원, 파키스탄, 탄자니아 등 14개국 15,000건의 정보 제공키로
이영성 기자 | 승인 2019.08.08 20:48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 거점국가별 맞춤형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OVICE​​)’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8월부터 확대․개편된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OVICE는 해외 진출 대상 국가에 대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연구 개발(R&D)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정보시스템이다.

이번 OVICE는 중소 건설․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업무수행 지원을 위해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해외진출 대상 거점국가를 선정하고 법·제도, 건설기준, 인허가, 입찰․계약, 설계, 사업 관리 등 기술정보 및 실제 진출 사례를 홈페이지(http://www.ovice.or.kr)를 통해 제공한다.

2016년 8월 1일부터 정보서비스를 시작한 OVICE는 거점국가별로 ▲주제별 정보서비스 ▲해외진출 가이드북 ▲맞춤형 정보서비스 등을 매년 1~2회 확대·개편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주제별 정보서비스’는 기존 12개 거점국가 약 13,000여 건의 정보를 14개 거점국가 약 15,000여 건의 정보로 확대했으며, 올해 말까지 15개 거점국가* 약 17,000여 건의 정보로 확대할 예정이다.
 
‘거점국가별 해외진출 가이드북’은 파키스탄, 탄자니아를 추가해 14개 거점국가로 제공대상을 확대했으며, 2019년 말까지 콜롬비아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실무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서비스’는 우즈베키스탄을 추가해 12개 거점국가로 적용대상을 확대했고, 2019년 말까지 파키스탄 등 3개국을 추가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이 취약한 계약 및 클레임 업무와 관련하여 기존 OVICE에서 제공하고 있는 ‘해외건설 계약관리와 클레임’ 정보에 FIDIC 2017 개정판 안내, 계약용어 해설 등의 정보를 추가하여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국토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해외건설엔지니어링 정보시스템 확대·개편을 통해 해외정보 수집·활용이 취약한 중소·중견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 건설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라며 “올해 말까지 콜롬비아를 추가해 정보서비스 제공 거점국가를 15개 국가로 확대하고, 업계 의견수렴 및 사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거점국가(15개국) : 베트남, 인도네시아, 페루, 필리핀, 미얀마, 방글라데시, 터키, 케냐, 미국, 스리랑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탄자니아, 콜롬비아

이영성 기자  yk6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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