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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우측보행 시범실시내달 1일 시범실시, 내년 7월 본격시행
김재원 기자 | 승인 2009.09.30 17:59
우측보행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은 내달 1일부터 다중이용 교통시설 및 공공기관에서 우측보행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범실시대상인 지하철・철도・공항의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등에는 9월말 현재 476개 철도역(100%), 15개 공항(100%), 627개 지하철역(93.6%)의 보행관련 시설이 개선 완료 된 상태다.

일부 지하철역사(전국지하철 670개역 중 43개역)의 근본적인 시설개선이 필요한 일부 노후시설은 우측보행이 본격 시행되는 내년 7월 이전에 시설보수 및 교체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랫동안 관습화된 통행방법이 변경되는 점을 감안해 보행문화 개선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측보행에 대한 홍보를 더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우측보행 원칙이 정착되면 보행속도 증가(1.2~1.7배), 심리적 부담 감소(13~18%), 충돌횟수 감소(7~24%), 보행밀도 감소(19~58%)등 긍정적 효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

김재원 기자  won@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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