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전만경)은 올해 도로공사 4건과 17건의 용역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도로공사는 2016년 6월 영월~방림3(11.6km), 방림~장평1(10.0km), 방림~장평2(9.6km) 등 3건을 발주하며, 12월에 남면~정선(15.5km)를 발주할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2월 중 국도42호선 안흥~방림1(12.0km), 안흥~방림2(12.5km), 국지도88호선 경북도계~영월(7.7km) 등 3건이 설계용역으로 나온다.

책임감리용역 또한 2월에 4건이 발주를 대기하고 있다. 영월~방림3(11.6km), 방림~장평1(10.0km),  방림~장평2(9.6km), 남면~정선(15.5km) 등 4건이 나올 예정이며, 1월에는 소양강 인제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건설사업관리용역이 나와 있다.

또한 홍천~춘천 도로건설공사 등 5개소 실시설계용역 설계감리 및 설계VE용역이 2월에 나오며, 국도5호선 홍천~춘천1,2,3 도로건설공사 환경영향평가용역도 2월에 나올 예정이다.

사후환경영향조사용역은 원주~새말, 영월~방림3, 평창~정선1,2, 등 3건이 대기하고 있으며, 새말~안흥 등 4개소에 사후평가용역과 홍천~춘천1,2,3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 수립용역, 춘천~화천1 등 3개소 교통안전진단용역이 2월에 나올 예정이다.

아울러 춘천~화천 도로건설공사 등 4개소에 대한 매장문화재 지표조사용역이 3월에 나올려고 대기하고 있다.

조재학 기자  cenew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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