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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제품, 저류기층블록에 승부 건다▶▶▶ 서호에코탑 ◀◀◀
편집국 | 승인 2016.03.10 13:04
지속적인 투수를 유지하는 규사투수블록

서호에코탑 (대표 서곤성)의 모토는 ‘환경’이다.

서곤성 대표는 보도블럭을 생산하면서 ‘최고의 친환경 블록’을 만드는 것을 지상과제로 삼고 있다. 이 때문에 서호에코탑은 ‘친환경기술’과‘ 친환경제품’ 그리고 ‘모든 사람을 위한 제품’이란 구호를 전 직원이 외치고 있다.

이 때문인지 서호에코탑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이 친환경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지난해 빅히트를 친 ‘규사투수블록’이다. 규사투수블록은 표면이 균일하고 미세한 다공질 구조체로 되어 있어 미세 먼지에도 공극이 막히지 않고 지속적인 투수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자체 투수 블록이다.

이 제품의 장점은 기존 투수블록 대비 10배 이상 뛰어난 투수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서울시가 실시하는 투수성능 지속성 시험에서 1등급을 통과할 정도다.

더군다나 규사투수블록은 내구성도 좋아 시공하는 과정에서 별다른 손상이 없기 때문에 시공사들이 호평을 하고 있다.

서호에코탑이 내세우는 제품은 바로 ‘차열투수블록’이다. 이 제품은 태양열 에너지 반사 및 축 열경감으로 열섬화 현상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그러다 보니 아스팔트 포장에 비해 표면온도가 12도에서 15도 정도가 낮다. 더운 여름철에 열대야 현상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아스팔트 복사열과 밤의 방출열이다. 이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차열투수블록인 것. 갈수록 수요처의 주문이 늘고 있다.

서호에코탑에는 이 같은 친환경블록 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황토투수블록, 파스텔블록, 차도틈새 블록, 에코화강블록 등 20여가지 친환경 제품개발에 여념이 없다.

그런 서호에코탑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 있다. 이름 하여 ‘저류기층블록’이다.

이는 투수기능과 저류기능이 뛰어난 것은 물론 차도투수포장을 대신할 수 있는 서호의 미래를 담보할 제품인 것이다.

이 ‘저류기층블록’은 공극율 30%의 높은 저류기능을 갖추고 있다. 36ℓ/㎡이상 저류가 가능한 우수저류 공간이 형성된다. 보조기층의 블록화로 우수에 의한 기층부가 움직이지 않아 차량 주행 시 침하방지로 이면도로 투수블록 포장이 가능하다.

이는 이면도로에 차도블록을 설치하자는 주장과도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 이미 서호에코탑의 ‘저류기층블록’은 친환경아파트단지에 설치되어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서곤성 대표는 “‘저류기층블록’이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제품도 제품이지만 시공과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저류기층블록을 이면도로의 보조기층으로 활용 시 이면도로의 투수성블록 포장이 가능하다는 것.

그는 “차도에 블록을 설치할 경우 그 하중을 견뎌내기 위해서는 보조기층을 저류기층블록으로 하지 않고 투수성블록을 설치하면 일정 시간이 가면 차량 주행 중 침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서곤성 대표는 “앞으로의 대세는 결국 도시의 물순환을 관리하는 LID시스템과 차도블록시장”이라며 “서호에코탑 역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최근 설립된 한 국블록협회가 이 같은 블록산업의 트랜드를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국  cenews@c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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